명칭 

보석 종류
   가넷(Garnet),  
   다이아몬드(Diamond),
   라피즈 라즐리(Lapisi),
   루비(Ruby),
   베니토아이트       (Benitoite),
   비취(Jade),
   사파이어(Sapphire),
   마노 (Chalcedony),
   묘안석(Catseye),
   스피넬(Spinel),
   시트린(시추린,Citrine),
   아쿠어마린       (Aquamarine),
   알렉산드라이트,,
   에메랄드(Emerald),
   오팔(Opal),
   월장석(Moonstone),
   자수정(Amethyst),
   탄자나이트(Tanzanite),
   터키석(Turquose),
   토파즈(Topaz),
   투어말린(Tourmaline),
   페리도트(Peridot)

관련정보
  산출상태와 산지
   연마와 가공
   합성보석
   보석과 품질의 감정
   보석의 감정, 감별
   보석의 가격
   보석의 취급법
   보석 구입방법
   탄생석과 관리요령
   결혼기념석
   보석과 관련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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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보석과 보석 이야기는 왼편 메뉴에서 보십시오.

다이아몬드 (Diamond  금강석  金鋼石)  


모든 보석 중 가장 인기있고,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 다이아몬드입니다.
결혼 예물 용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는 이 페이지 맨위 왼쪽에 있는 "다이아몬드"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으므로 생략합니다

특성
다이아몬드는 보석으로 뿐만 아니라 물체로서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돌입니다.  순수한 탄소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단단할 수 있는지 참으로 신비로운 일입니다.    그러나 단단하기는 하지만, 벽개성이 있어 갈라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굴절률, 산포률도 매우 높아 잘 깍은 다이아몬드는 번쩍 번쩍하는 빛을 쏘아 냅니다.      보통의 다이아몬드에서는 색이 없을수록 좋으나, 특별한 색을 가진 다이아몬드는 팬시 다이아몬드라 하여, 매우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완전한 노랑색, 핑크색, 푸른색, 초록색 등이 있고 매우 드믈지만 약간 붉은 색도있습니다.   검은색(Black)도 있습니다.

탄생과 유래
다이아몬드에 대한 역사와 유래는 너무나 많습니다.   대략 기원 전 800년에 인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는데, 2500년 동안 이 나라에서만 채굴되었되었습니다.    14 세기에 와서 유럽에서 연마술이 발달되면서 현재의 연마 개념이 적립된 것입니다. 1725 년 브라질에서 발견된 후 1888년 남아프리카에서 대 규모로 발견됩니다.

당시 전 세계의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를 캐러 이 나라로 꾸역 꾸역 모여 들었는데, Sidney Sheldon의 Master of the Game에 이 때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 관심있는 분들은 꼭 일독할 것을 권합니다.
De Beers는 이 무렵에 벌써 창설되어 있었는데, 지금 까지도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처음에는 왕족이나 귀족들만의 전유물이었으나, 차츰 대중화 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신혼 색시에게 주는 혼수품으로 빠질 수 없는 품목이 되었습니다.

산지
호주의 Argyle 광산이 가 세계 최대 산지가 되었습니다.    이 광산에서는 공업용도 많이 생산되지만, 희귀한 핑크색, 붉은색 팬시 다이아몬드도 채굴됩니다.    남아프리카의 채굴량은 줄었지만 아프리카는 여전히 질 좋은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다이아몬드 대륙입니다. 세계 20대 다이아몬드 중 10개가 아프리카에서 발굴되었습니다.    지금은 러시아 에서도 발견되고, 카나다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평가
유명한 4C에 대해서는 위 메뉴 첫 번째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클릭한 후 왼 편에 뜨는 "4C"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밝은 붉은 색을 띈 팬시 다이아는 캐럿당 $1,000,000에 매매 될 정도로 비쌉니다.    지금은 인공으로 칼라를 좋게하고, 레이저로 내포물을 제거하기도 하기 때문에 논란이 많습니다만, 이 문제는 다음 기회에 다루어 보기로 합니다.   원석이 아무리 좋아도 Cutting이 잘 못되면, 빛을 쏘아 내지 못하고 흘려 버려, 멍청하고 생기가 없는 다이아몬드가 되어 버립니다.    둥근 brilliant 모양이 가장 빛을 잘 쏘아냅니다.  타원형이나, 물방울, 또는 Marquise형은 둥근 모양보다 크게 보이기는 하나 덜 빛납니다.

다이아몬드를 일상 접하며.....
이토록 쬐끄만  돌 하나에, 몇 십만원, 몇 백만원, 몇 천만원 하는 것을 당연시 하고 일상 접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비싸야하는지.....    
Clive Cussler 소설 Shock Wave를 보면, 작자도 이 생각을 주제로 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별 볼일 없는 보석으로 만들고, 그 대신 유색보석을 다이아몬드 위치에 올리자는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전개됩니다.
비록 성공은 못했지만,  충분히 상상해 볼 가치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는 위 메뉴 "다이아몬드"에서 매우 상세히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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