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보석 종류
   가넷(Garnet),  
   다이아몬드(Diamond),
   라피즈 라즐리(Lapisi),
   루비(Ruby),
   베니토아이트       (Benitoite),
   비취(Jade),
   사파이어(Sapphire),
   마노 (Chalcedony),
   묘안석(Catseye),
   스피넬(Spinel),
   시트린(시추린,Citrine),
   아쿠어마린       (Aquamarine),
   알렉산드라이트,,
   에메랄드(Emerald),
   오팔(Opal),
   월장석(Moonstone),
   자수정(Amethyst),
   탄자나이트(Tanzanite),
   터키석(Turquose),
   토파즈(Topaz),
   투어말린(Tourmaline),
   페리도트(Peridot)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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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tone (월장석 月長石)     

문스톤과 같은 장석류(長石類)에 속하는 보석에는 오소크레즈, 아마조나이트, 선스톤, 러브라드라이트 등이 있습니다.
오소크레즈는 담황석에서 황금색까지의 컬러가 있어 미얀마산 중에는 묘안석(猫眼石)과 같은 효과를 갖는 것도 있습니다.
짙은 녹색의 아마조나이트는 비취와 비슷하며, 선명한 청색의 것은 터키석의 빛깔과 똑같습니다.    또 선스톤은 '일장석 (日張石)'이란 호칭이 있을 정도로 적갈색의 빛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특성
결정체 속에 으스름한 형체가 얼른거리고 있어 신비스러움을 느깁니다.
유럽에서는 6월의 탄생석으로 치고, 미국에서는 알렉산드라이트나 진주와 비교하기도 합니다.

여러 색깔이 있습니다.  몸체 색깔은 색깔이 없는 것부터 회색, 갈색, 노랑색, 초록색, 핑크색이 있고,  투명한 것과 반투명한 것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몸체색깔은 없고, 그 속에 파란색 형체가 (sheen) 얼른 거리는 것입니다.   때로는  얼른 거리는 형체와 별개로 눈이 형성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형체가 무지개 색깔로 얼른 거리는 신비스러운 것도 있습니다.

월장석의 이런 현상은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장석(長石)의 형성과정에서 생기는 특이한 현상입니다.


탄생과 유래
로마인들은 월장석이 달로부터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낭만적인 "으스름 달밤"의 빛깔이 매력 : 일명 월장석(月張石)이라 하여 몽롱한 달과 같은 색이 인기를 얻고 있다. 보통은 유백색인데 핑크나 그린색의 것도 있다.
얼른 보아, 진주의 투명한 것을 생각케 하여 매우 맑고 산뜻한 느낌이 드는 보석입니다.

화려함이 없는 점이 취향에 따라서는 오히려 인기를 얻는 이유일 지도 모릅니다.
여하튼, 배경(scene)효과라 불리는 '으스름 달'과도 흡사한 로맨틱한 색채에는 버릴 수 없는 매력이 있어 특히 수수한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많이 애호되고 있다.
 

 산지
품질 좋은 월장석은 점차 귀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스리랑카, 인도 남부지방에서 채굴되며, 마다가스칼에서는 무지개빛 월장석이 생산됩니다.


평가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돔(dome)모양의 카보숑형으로 커팅된 것이 좋습니다.   달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깎기도 합니다.    월장석으로 만든 비드줄로 광채가 매우 좋아 검은 드레스에 착용하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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